네스프레소 버츄오 캡슐 추천 (18가지 맛 후기 리뷰, 추천)

 

 

 

네스프레소 버츄오 캡슐 추천 

(18가지 맛 후기 리뷰, 추천)

 

 

 

 

[내돈내산] 네스프레소 버츄오 플러스 캡슐커피머신 화이트 구입, 개봉기

 

 

네스프레소 버츄오 플러스를 구입한 이후, 

야무지게 홈카페를 즐기고 있는데요 ^^

 

오늘은 다양한 네스프레소 버츄오 캡슐 라인에 대해서

개인적인 커피 맛 평가를 해보려고 합니다. ^^

저처럼 쓴맛 보다는 살짝 신맛, 덜 쓴 맛 좋아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구입에 도움이 되었으면 해요! :)

 

 

 

네스프레소 버츄오 디스커버리 셀렉션 100팩 구입 후기 (네스프레소 앱 프로모션 코드 꼭 입력하

 

네스프레소 커피 머신을 구입했다면, 

어쩔 수 없이? 네스프레소 캡슐을 지속적으로 구입할 수 밖에 없어요 ^^

 

첫 구매라면 신규가입 혜택도 있기도 하고,

다양한 맛을 경험해보고 싶기 때문에 '디스커버리 셀렉션'을 구입하게 되죠!

 

여기에서 내 스타일은 커피를 찾았다고 해도,

38가지나 되는 다른 맛이 궁금해지는 건, 저만 그런걸까요! ㅎㅎ

 

요 셀렉션을 구매한 지 한달 정도 지난 시점에 

추가 구입을 하게 됩니다. ^^

 

 

 

 

캡슐 재활용백에 담아 놓았던 폐캡슐은

다음 구매 시에  '캡슐 재활용 백 수거요청'을 장바구니에 담아 결제하면,

택배 아저씨가 수거해갑니다. ^^

 

 

네스프레소 버츄오 커피, 38가지!

 

 

마음 같아서는 모든 캡슐을 구매해서 리뷰하고 싶었지만, 

혼자 마시기도 하고,  유통기한이 넉넉해도 빨리 마시는 것이 낫겠다 싶어서,

1차 리뷰를 먼저 해보려고 합니다. ^^

 

저는 2회에 걸쳐서 총 18가지의 커피를 구입했어요!

 

[에스프레소] 디아볼리토 (스파이시&강한 로스팅향)

￦729원/1개, 강도 11

 

직접 구입했던 캡슐은 아니었고, 

버츄오 라인 머신 갖고 계시는 분이 주셔서 먹어봤던 캡슐이에요!

 

강도 11이라 그런지,

역시나 쓴 커피를 좋아하지 않는 제 입맛에는 너무 썼습니다. 

쓴 맛, 강한맛 좋아하시는 분에게는 괜찮을 듯 싶어요.

 

 

[에스프레소] 알티시오 (코코아&강한 로스팅향)

￦729원/1개, 강도 9

 

쓴맛 싫어하는 분들은 '강한 로스팅향'

이라고 쓰여져 있는 부분 피하시면 될 것 같아요ㅎ

커피 강도를 보면 디아볼리토 보다는 낮은 강도라고 적혀 있어요!^^

 

 

[에스프레소] 볼테소 (비스킷&와인향)

￦729원/1개, 강도 4

 

무난한 에스프레소 맛이라고 생각되는 맛이에요.

쓴 커피 안 좋아하는 제 입맛에도 얼음과 차가운 물에 내려 마시면

여느 커피전문점 아.아 못지 않습니다. ^^

캡슐 1개에 729원이니, 나가서 사먹는 것보단 나아요!

 

 

 

 

[커피] 포르타도 디카페나토 (강한 로스팅향&우디향)

￦869원/1개, 강도 8

 

'디카페인' 라인 캡슐입니다.

카페인 함량이 적으면서 강한 커피맛 느끼고 싶은 분들께는

괜찮은 선택지일 것 같아요.

 

 

[커피] 인텐소 (캐러멜향&로스팅향)

￦939원/1개, 강도 9

 

머그 230ml 제품, 인텐소입니다. 

바디감, 로스팅 모두 높은 영역에 있으니,

참고해서 구입하시면 될 듯 합니다 ^^

 

 

[커피] 스토미오 (스파이시향&우디향)

￦939원/1개, 강도 8

 

위에 있는 인텐소 캡슐보다 한 단계 낮은 강도의 캡슐이에요.

좋아하는 향을 따라서인텐소 vs 스토미오 vs 멜로지오 고르시면 될 것 같아요 ^^

 

 

[커피] 멜로지오 (비스킷향&곡물향)

￦939원/1개, 강도 6

 

위에 있는 스토미오보다 두 단계 낮은 강도의 캡슐이에요.

쓴 커피는 싫지만, 머그에 가득 담기는

아메리카노 즐기고 싶은 분들께

한 번쯤은 선택해시라고 할 만한 캡슐인 것 같습니다.

 

+ 이 캡슐도 쓴맛의 강도가 있는 편입니다.

개인적으로 스타벅스 아아만큼 써서 아이스와 함께 즐기고 있어요. 

 

 

 

[커피] 더블 에스프레소 스쿠로 (강한 로스팅향&코코아향)

￦869원/1개, 강도 11

 

강도 11의 에스프레소 커피입니다. 

에스프레소로만 즐기면 너무 힘든데, 

투게더, 엑설런트 같은 바닐라향 아이스크림과 먹으면 또 괜찮더라구요 ^^

어떻게 즐기느냐에 따라 커피 선택지도 달라짐을 느꼈습니다.

 

 

[커피] 더블 에스프레소 키아로 (우디향&로스팅향)

￦869원/1개, 강도 8

 

'스쿠로' 보다 3단계 낮은 강도의 더블 에스프레소 입니다.

쓴맛 싫어하는 저에게는 에스프레소가 필요할 때 찾게 될 캡슐이네요 ^^;;

손이 잘 가지 않는 더블 에스프레소... ㅠㅠ

 

 

[커피] 코스타리카 (맥아향&곡물향)

￦999원/1개, 강도 5

 

코스타리카의 강도도 '5'나 됩니다. 

강도 약한 커피만 먹다가 이 캡슐을 처음 먹었을 때에는 너무 쓴 느낌이었는데,

네스프레소 캡슐류?의 맛에 익숙해지다 보니,

어느 정도 괜찮게 느껴졌던 캡슐이에요.

 

'온천수 가공한 아라비카' 라는 설명이 적혀 있는 원두인 점,

참조하셔서 구입하시면 될 것 같아요 :)

 

 

[커피] 콜롬비아 (베리향&와인향)

￦939원/1개, 강도 7

 

쓴맛보다 신맛을, 진한맛 보단 연한맛을 좋아하다 보니,

강도가 조금 세긴 하지만, 콜롬비아 맛이 괜찮았습니다. 

 

이 캡슐을 '습식 가공한 아라비카'라고 되어 있고, 

산미가 5 인데, 쓴맛/로스팅/바디감은 1로 표현되어 있네요.

개인적으로는 추천하는 캡슐입니다 ^^

 

 

 

 

 

[바리스타 크리에이션] 비앙코 피콜로 포 밀크 (캐러멜향&비스킷향)

￦729원/1개

 

우유와 함께 즐기는 라인.

우유가 들어가다 보니, 확실히 연하고 부드러워지더라구요.

이 캡슐은 에스프레소 40ml가 추출됩니다.

 

 

[바리스타 크리에이션] 비앙코 도피오 포 밀크 (과일향&비스킷향)

￦869원/1개

 

우유와 함께 즐기는 라인2.

위의 피콜로 캡슐과 다른 점은, 향과 커피 추출량입니다. 

'더블 에스프레소 80ml'가 추추뢰고, 가격도 조금 더 비싸죠.

 

+ 개인적으로는 피콜로보단 도피오가 더 괜찮았습니다. :)

 

 

 

 

[바리스타 크리에이션] 스위트 바닐라향 커피

￦999원/1개

 

기대를 많이 하고 먹었던 커피여서

생각보다는 별로라고 느껴졌던 맛이었어요.

개인적으로는 Soso 였습니다!

 

 

[바리스타 크리에이션] 골든 캐러멜향 커피

￦999원/1개

 

캐러멜향이 들어 있다고 해서 달거나 별로일 줄 알았는데, 

말 그대로 '향'이 첨가되어 있기 때문에 향긋하게 즐길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제 최애 커피 라인 중의 하나입니다 ^^

 

가격이 생각보다 있는 편이고, 

네스프레소 세일에서는 자주 볼 수 없어서

눈물을 머금고? 구매하게 되는 캡슐이에요 ^^;;;

 

 

[바리스타 크리에이션] 로스티드 헤이즐넛향 커피

￦999원/1개

 

헤이즐넛향이 진~하진 않았어요.

개인적으로 헤이즐넛향을 좋아하는 편이지만, 

진하고 향긋한 '그' 헤이즐넛향은 아니어서 살짝 아쉬웠습니다. 

요 캡슐도 개인적으로는 Soso였어요.

 

 

[바리스타 크리에이션] 리치 초콜릿향 커피

￦999원/1개

 

처음엔 바닐라, 헤이즐넛처럼 별로라고 생각했었는데, 

먹다보니 은근히 중독성이 있는 커피였어요.

초콜릿향이 엄청 강하진 않지만, 은은하게 느껴지는 것이

에스프레소류 커피 먹다가 먹으면 맛나게 느껴지더라구요 ^^

 

+ 초콜릿향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쯤은 구입해보시는 것도!

 

 

 

네스프레소 앱에서 커피를 구입하실 땐,

할인되는 캡슐, 그리고 그 달, 그 주의 지원금, 프로모션 등을 꼼꼼하게 보시고

구입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

 

재활용 캡슐백과 수거요청도 장바구니에 담는 것, 

잊지 마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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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네스프레소 캡슐 18종에 대한 간단 리뷰해보았습니다. 

커피는 기호식품이라, 본인의 입맛에 따라 취향이 다 다르죠 ^^

 

샘플 캡슐을 겟할 기회가 있을 때, 체험해보시고,선호하는 맛에 따라 브로셔 보신 후, 구입해보세요.같은 라인이라면, 강도가 낮은 것부터 체험해보길 추천합니다 ^^

(강도가 너무 센 걸 주문하면 저처럼 쌓아놓는 사태, 발생할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