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돌이 갓 지난 아기와 에버랜드 구경하기 위한
최적의 코스, 동선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이 코스에는
동물 구경 및 일부 어트랙션 탑승 코스가 포함되어 있답니다.
자, 그럼 함께
랜선 코스 구경 해볼까요?! ^^
매표소에서 입장하자 마자,
판다월드로 이동합니다.
도보로 10분 내에요. :)
판다월드 입구부터 입장까지
최소 30분은 소요됩니다.
판다 구경 시간은 5분으로 짧긴 하지만,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죠 ^^
인기 많은 푸바오 패밀리 구경해보세요 :)
자, 그 뒤에는
공연을 보러 이동할거에요 :)
판다월드에서 완만한 경사를 따라 쭈욱 - 내려오시면,
토토와 물개섬 공연장을 만날 수 있어요.
오면서 타이거밸리 등도 구경하시면 좋죠 :)
공연장 밖에 유모차/웨건 보관소가 있어요.
여기에 유모차류를 맡기시고 입장하시면 됩니다.
공연시간은 3시부터 약 20분간 진행되었답니다.
공연시간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
물개 공연을 보고 난 뒤에는
바로 옆쪽에 위치한 '슈퍼윙스 애니멀 톡'
공연을 보러가시면 좋아요.
동선도 좋고,
실내에 위치해 있어서 따뜻하고 좋더라구요. ^^
기대 없이 갔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고
볼거리도 많아서 좋았습니다. ^^
'슈퍼윙스 애니멀 톡' 구경 하고,
입장과 동시에 미리 예약하셨던
'사파리월드' 구경가면 딱인 동선~!
사파리 월드 앞쪽에는
이렇게 '베이비 서비스'가 위치해 있어서
기저귀 교환하고 이유식 데우기 좋아요!
(보라색 하트로 표시해 둔 곳 참조해주세요!)
내부 모습입니다 :)
밖은 매서운 한파가 몰아쳤지만,
베이비 서비스 내부는 훈훈하더라구요!!
아기 기저귀 갈면서
엄마, 아빠도 체력 보충할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
저희는 사파리월드를 패스하고,
가볍게 놀이기구 몇가지를 타기로 했어요 :)
처음으로 간 곳이 '회전목마'
에버랜드에서는 '로얄쥬빌리 캐로셀'이라고 하죠! ^^
회전목마는 왼쪽에서 오른쪽 방향으로 움직이는데,
몇몇 말들은 역방향으로 위치한 것도 있으니,
대기하시면서 다음에 탑승할 기구를 찜~ 해두세요! ^^
로얄 쥬빌리캐로셀을 기준으로 해서,
매직랜드(지도 상, 핑크색으로 표시된 구역)은
아이 동반해서 탑승할 수 있는 어트랙션들이 몰려있어요.
핑크색 체크표시로 체크해둔 곳들 참조해주세요! ^0^
거의 대부분의 어트랙션이
아이의 키가 100cm 미만인 경우,
보호자 동반 시 탑승 가능합니다.
+ 참고로, 로얄 쥬빌리캐로셀 바로 밑에 쪽에
'페스티벌 트레인(기차)'도 탈 수 있답니다.
어트랙션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에버랜드 어플'을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
어플에 들어가보시면,
지도 뿐만 아니라, 스마트줄서기,
각 어트랙션 이용시간, 보호자동반 여부 등을 확인하실 수 있거든요 :)
네이버 지도 상, 에버랜드 지도 확인하시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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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해서 편하게 다녀오실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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