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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사진 잘 찍는 법 part 1

 

 

 

 

 

 오늘은 스마트폰으로 예쁘고 멋지게

사진 찍는 방법에 대해서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사진 전문가는 아니지만, 

과거 필카, 미러리스, DSLR 등을 두루 사용해 봤던 카메라 유저로서

사진 찍을 때 많은 시행착오들을 겪어봤기 때문에

저만의 사진 철학과 몇가지 꿀팁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해요.

 

이미 다 알고 계신 내용일수도 있고,

사진에 대해 많이 아는 분들은 '이게 뭐야' 하실 수도 있겠지만,

스마트폰으로 사진 좀 잘 찍어보고 싶다고 하시는 분들에게는

도움이 될 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 

 

 

수직, 수평 안내선 활성화하기

 

 

 사진을 촬영한 후에도 수직/수평 보정을 할 수 있지만,

그러면 촬영된 사진의 일부가 잘려나가기 때문에

화각, 구도 등이 달라질 수 있어요.

 

예를 들어서 수평선이나 책상 위에 놓인 소품을 촬영하고 싶을 땐

사진 촬영 모드의 맨 왼쪽 상단에 있는 톱니바퀴 모양의 '설정'을 누르고,

'일반 - 수직/수평 안내선' 을 체크하면 

우측 사진처럼 수직/수평 선이 표시됩니다.

 

 

사진 원본 파일로 저장하기

 

 

사진 화질이 좋지 않으면 당연히 결과물도 좋지 않겠죠!

갤러리 - 수정 - 점 세개 버튼을 클릭한 뒤,

'크기 변경'으로 들어가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여기에서 '원본'을 선택해주면 되는데, 

이렇게 선택할 경우, 메모리 용량이 금방 줄어든다는 점은 

단점 이긴 합니다.

 

 

 

조리개, 셔터스피드, ISO 잘 조절하기

 

 

 

노출값에 따라 사진의 느낌이 다르게 보이죠?!

노출이 어떻게 결정되느냐에 따라

사진이 어둡게 보일 수도, 밝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갤럭시의 경우, 사진을 촬영한 뒤에 

이렇게 사진 편집에서 노출값을 조정할 수도 있긴 합니다만,

 '프로' 모드를 이용해서 사진기처럼 각각의 값을 조절해서 촬영을 할 수도 있어요.

 

폰 카메라 같은 경우에는 조리개가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셔터스피드, ISO에 대해 조절할 수 있어야

원하는 사진 결과물을 얻을 수 있어요. ^^

 

 

조리개 : 조리개 구멍 크기로 빛을 받아들이는 양을 조절하는 것.
  F가 낮을수록 빛의 양이 많아지기 때문에 어두운 곳에서 촬영하기 쉽고, 
  F가 높을수록 빛의 양이 줄어들기 때문에 같은 환경이라도 F값이 낮은 렌즈에 비해서 어둡게 표현됩니다. 

셔터스피드 : 셔터가 열려 있는 시간.
 움직임이 있는 대상을 촬영할 때,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하는 것이죠.
 셔터 스피드가 1/500, 1/1000초 등 분모 숫자가 높을수록 빠른 셔터로, 움직이는 물체를 정지 상태로 촬영 가능,
 셔터 스피드가 1/15, 1/30 등 분모 숫자가 낮을수록 느린 셔터로 움직임이 그대로 사진에 표현됩니다. 

ISO : 이미지 센서가 빛을 받아들이는 민감도.
 400, 800, 1600 등 ISO 값이 높아지면 빛이 적은 곳에서도 촬영이 가능합니다.
 다만, 화질이 뭉개지는 등의 노이즈가 발생할 수 있어요.
 (주로 야경이나 움직임을 포착하는 사진을 촬영할 때, ISO 값을 높여서 촬영)
 그래서 50, 100 등 숫자를 낮게 설정해야 좋은 품질의 사진을 표현할 수 있어요.

 

 

오늘은 스마트폰으로 사진 잘 찍기에 대한 내용 1편을 알아봤습니다. 

기본적으로 설정해야 할 부분과

사진에 대해서 배울 때 꼭 알아야 할 단어 3가지

(조리개, 셔터스피트, ISO)에 대해서 알아봤어요.

 

다음 시간에는 더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

2편에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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