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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침사추이 숙소] 

대시 리빙 온 프랫 (Dash Living on Prat)

 

 

 

이번에 홍콩에서 묵었던 숙소는 

침사추이에 있는 '대시 리빙 온 프랫'이라는 곳입니다. 

 

좋은 숙소가 많긴 했지만, 

최대한 저렴한 예산 안에서, 역세권이면서,

룸 컨디션이 좋았으면 했어요.

 

숙소 가격은 주말을 포함한 4박 5일 기준으로 해서,

약 65만원에 아고다에서 예약을 했습니다. :)

 

 

 

 

 

동영상으로 방 미리보기 :)

 

 

 

스탠다드 더블룸의 모습이에요.

인테리어는 나쁘지 않았고, 

방이 너~무 좁지는 않았지만 '상당히 아늑'했습니다. 

 

베드가 '더블 베드' 이지만, 

우리나라 더블 베드 보다 작았어요. ^^;

 

 

 

화장실도 깔끔한 모습.

청결 상태는 나쁘지 않았어요.

수압도 괜찮은 편이었구요.

 

 

 

내부 장 모습입니다. 

다리미판, 다리미 있고, 옷걸이 등도 있지만, 

'개인 금고'는 없었습니다. 

+ 일회용 슬리퍼는 있구요!

 

 

 

커피포트, 머그잔 준비되어 있고, 

하부장에 미니 냉장고가 있어요.

 

근데 좀 저려미인건지, 저희 방 냉장고가 이상한건지,

냉장고 외부 열기가 있는 편이었고, 

내부 냉장도 엄청 시원하진 않았어요.

 

 

 

 

베드 옆에는 이렇게 책상 같은 높이의 장이 있어서

캐리어를 펼치기 좋았습니다. 

 

 

 

베드에서 TV쪽 바라보고 찍은 사진이에요.

TV 넷플릭스 버튼(로그인 해야 함)있고, 유튜브도 검색할 수 있었구요.

기본 생수는 이렇게 책상 위에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충전 단자는 시계/티슈 있는 곳 열어보면 

큰 멀티탭이 나오는데, 

USB 충전도 가능해서 편리하게 스마트폰 충전할 수 있었어요 :)

 

 

 

 

욕실에는 드라이기 서랍장에 잘 비치되어 있었고, 

일회용 칫솔/치약 2세트 제공됐어요.

 

 

 

샤워부스 안에 컨디셔너, 샴푸, 바스젤(바디워시)이 있지만, 

'비누'는 없었습니다.

 

비누 사용하시는 분들, 화장 지우셔야 하는 분들은비누, 폼클렌징 필수로 갖고 오셔야 합니다!

 

 


 

 

* 대시 리빙 온 프랫 호텔 총평 *

 

 

침사추이역에서 도보로 5분 정도로 가까운 편이고, 인테리어, 시설 등이 나쁘지는 않은 편.와이파이 무료이고, 성능 나쁘지 않긴 했다.

 

하지만.연박을 하더라도 휴지통 비우기와 수건 교체만 해줄 뿐, 룸 클리닝, 시트 교환 등을 따로 해주지 않는다는 점이 마이너스.

 

그리고 생각보다 방음이 잘 되지 않아서 옆방 룸 클리닝 소리, 문 닫는 소리 등이 잘 들려서살짝 피곤했다.

 

전체적인 홍콩 물가를 생각한다면 끄덕일 수도 있겠지만,엄청 만족스러운 편은 아니었다.별 중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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